베키스 잉글리쉬, 저렴하고 효율적인 영어교육 서비스 제공

  • 입력 2009년 7월 13일 15시 40분


‘사교육 일번지’ 강남 아이들의 평균 영어교육비가 1억원에 육박한다는 것은 이제 그리 놀랍지 않다. 그러나 아이들 혹은 자신의 영어실력을 위해 1억원을 투자하기 힘든 사람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얼마를 투자했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잘하는가’에 있다.

이런 점에 착안해 ㈜무한넷 코리아는 고액 영어교육의 대안으로 ‘베키스 잉글리쉬(www.beckys.co.kr)’를 런칭했다.

베키스잉글리쉬는 타 전화영어 서비스와 차별화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 첫째, 베키스잉글리쉬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업계 최초로 후불제를 도입한 것이다.

두번째 차별화 전략은 필리핀에 베키스 랭귀지 스쿨이라는 자체 연수원을 보유하고 전화영어 서비스를 어학연수 프로그램과 연계시킨 것이다. 베키스 랭귀지 스쿨은 베키스 잉글리쉬의 전용 콜센터로 이용되어 전화영어 서비스의 신뢰도와 전문성을 높인다.

이런 노력은 베키스잉글리쉬의 모체는 통신기업이지만 ‘영어교육’이라는 전문성을 가진 신규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영어교육전문회사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베키스 잉글리쉬는 통신 전문기업 ㈜무한넷코리아에서 런칭한 서비스이기에 특유의 장점을 지닌다. 이것이 타전화영어와 차별화되는 세번째 포인트다. 무한넷은 인터넷폰 1년약정과 전화영어를 결합한 ‘365매직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인터넷폰 1년 약정을 하게되면 자사과정 대비 평균 40% 저렴한 가격에 전화영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한넷코리아 문재범대표이사는 “수강생들이 처음엔 영어공부에 의욕을 느껴 한달 수강료를 덜컥 내지만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며 “이런 수강생들은 매번 ‘초급’만 등록하게 된다. 말 그대로 영어공부의 악순환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부분을 해결하고자 1년약정제과 후불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런 차별화 된 서비스가 가능 한 것은 후발 사업자로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기존의 통신사업 인프라와 결합되어 시너지효과를 주었기 때문이다. 무한넷의 ‘통신’과 베키스 잉글리쉬의 ‘고객가치’가 새로운 형태로 결합한 것이다.

13일 오픈하는 베키스잉글리쉬는 런칭 이벤트로 ‘영어의 바다로 모험을 떠날 33명의 기사단’을 모집한다. 전화영어를 수강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33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하여 필리핀 영어캠프 무료 참가 등의 혜택을 주는 것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베키스잉글리쉬 홈페이지(www.beckys.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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