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1분기 1591억 순익

  • 입력 2009년 5월 1일 02시 56분


KB국민은행은 올해 1분기(1∼3월)에 159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작년 4분기 3184억 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30일 밝혔다. 은행의 주요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2.70%를 나타내 전 분기보다 0.33%포인트 하락했다. 또 건전성 지표인 총연체율은 3월 말 기준 1.05%로 작년 말보다 0.40%포인트 올랐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과 기본자본비율은 3월 말 현재 각각 13.16%와 10.29%로 나타났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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