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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4월 8일 07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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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한국코러스제약 ㈜바텍 한국슈넬제약 등 39개 사를 통해서만 4980억 원의 투자유치와 2995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또 한국농어촌공사는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 일대(18만2736m²)에 2012년까지 500억 원을 투자해 숙박시설과 교육원, 체험문화시설 등을 갖춘 ‘지식기반센터’를 조성하게 된다. 횡성군 서원면 석화리 일대(280만 m²)에는 2014년까지 1094억 원이 투자돼 썬밸리 관광단지가 조성된다.
이날 투자설명회에는 국내외 경제사절과 기업 CEO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원도는 이날 투자협약 체결로 총 7024억 원의 투자유치와 4000여 명의 고용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