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9년 3월 23일 02시 5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본격적인 분양시즌이 시작되는 시기로 꼽히는 4월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여전히 건설사들의 주택 공급은 크게 늘어나지 않는 분위기다.
은하수종합건설은 23일 경기 시흥시 신천동 ‘은하수드림필’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87∼104m² 규모로 총 64채 중 30채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24일 대한주택공사는 대구 동구 율하2택지지구 A4블록의 ‘휴먼시아’ 국민임대아파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54∼82m² 규모로 총 976채이며 2010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주공은 26일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의 국민임대아파트 525채(52∼85m²)에 대한 청약접수도 받는다.
27일 광주시도시공사는 광주 광산구 산정동 하남2지구의 ‘다사로움’ 5년 공공임대아파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올해 10월 입주 예정인 다사로움은 82∼84m² 총 556채로 구성돼 있다.
이세형 기자 turtle@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