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3-05 02:582009년 3월 5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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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은 이 회사 노조가 4일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2009년 임금 동결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김영철 사장은 “경영진은 위기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다짐으로 올해 연봉 10%를 반납하기로 했다”며 “조합원들의 소중한 결단을 받들어 고용보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