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2-20 02:562009년 2월 20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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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19일 공시를 통해 정성은 부회장과 서영종 사장, 이재록 전무를 신임 등기이사에 선임하고 정의선 사장은 재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기가 끝나는 정몽구 회장은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이에 따라 기아차 등기 이사진은 정성은 부회장, 정의선 사장, 서영종 사장, 이재록 전무 등 4명으로 구성되게 됐다.
조용우 기자 woogij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