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상승 43달러 접근

  • 입력 2009년 1월 31일 03시 10분


한국이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가격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가소폭 상승해 배럴당 43달러 선에 가까워졌다. 3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0.36달러 오른 42.95달러 선이 됐다. 이는 전날 미국 하원을 통과한 대규모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뒤늦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가격도 배럴당 0.50달러 오른 45.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0.72달러 떨어진 41.44달러였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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