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실속 있게 준비하세요”

G마켓, 불황극복 설 이벤트 모음전 진행

-23일까지 ‘맛있는 설선물’ 진행

-1만원 미만 상품 대거 확보..5천원 미만 초알뜰세트도 선보여

-반값세일, 1+1, 당일배송 등 다양한 추가 혜택 마련

G마켓(www.gmarket.co.kr)은 오는 23일까지 '맛있는 설 선물' 기획전을 열고 한우, 과일, 건강식품 등 설 선물 인기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이벤트는 불황 속 고객들의 얇아진 지갑 사정을 감안해 실속 있는 상품들을 여러 혜택과 함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1만원 미만의 알뜰 선물 세트를 지난해 설 대비 2배 이상 늘렸고, 곶감, 한과, 꿀차 등 5천원 미만의 초 알뜰 선물세트도 크게 확대해 약 300여 종 이상을 마련했다.

G마켓 식품운영팀 이진영 팀장은 “올 설에는 위축된 소비 심리로 ‘실속알뜰형’ 상품이 잘 팔릴 것으로 예상해 1만원 미만, 5천원 미만의 초알뜰 선물 세트를 많이 준비했다.”며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김과 한과 상품은 1만원대 가격으로 각각 7만 세트, 5만 세트를 확보했고 한우와 과일 등 설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은 여러 상품으로 구성된 혼합 세트형으로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또한 “설 전에 진행되는 다양한 설 이벤트를 미리 확인한다면 발 품을 팔지 않고도 가격대 별, 카테고리 별로 인기상품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파격 할인, 사은품 증정, 무료배송, 포장서비스 등의 혜택을 통해 보다 저렴하게 쇼핑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반값 세일 이벤트’는 한우 사골, 수제햄, 한삼인, 전복 등 설 인기 상품 10개를 모아 반값 이하로 한정 판매한다. 대표상품인 ‘연꽃무늬 흑도자기 꿀 1kg 선물세트’는 55% 할인된 4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명절 제수 사골국물용 우족 800g’은 60% 할인된 890원에 선보인다.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덤으로 주는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물용으로 좋은 ‘반건시 곶감’은 10과로 구성된 쫄깃하고 달콤한 곶감이다. 1팩을 구매하면 2팩이 배송된다. 20% 할인된 7500원에 판매한다. ‘6년근 홍삼진액 60포’은 65% 가량 할인된 6만 9000원이다.

‘가격대별 특가장터’ 코너에서는 가격대별로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1만원대 미만 실속 선물세트에는 ‘패밀리 해바라기유 세트’(5900원, 500ml*2개)와 ‘사과 5kg 20과 내외’(9900원)가 있다. 1~3만원대 알뜰 선물세트에서는 3천 개 한정 판매하는 ‘한우 사골 보신세트’(2만 9000원, 3.2kg)와 ‘과일혼합 7.5kg’(1~3만원대 가격 다양, 제수용 배6과+사과6과)가 인기다. 3~5만원대 고급 선물세트에는 ‘고가구 투각도자기 토종꿀2호’(3만 7800원, 1.2kg)가 있다. 5만원대 이상의 명품 선물세트로는 ‘장수한우 명품갈비세트1호’(7만 9000원, 2kg)와 ‘정관장 홍삼정’(15만 8000원, 240g)이 있다. ‘미래우래 한우 특선세트’(8만 9000원, 2.4kg)는 설에 꼭 필요한 갈비(1.6kg)와 불고기(800g) 세트로 구성돼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식품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응모한 2009명에게 G마켓 선물권(1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100% 당첨되는 경품 추첨에서는 노트북(3대), Wii(5대), 글라스락세트(100개), 컨텐츠 이용권(100%당첨) 등이 준비됐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당일 배송 서비스도 진행된다. 13일부터는 오전 주문에 한해 수도권 지역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 21일부터는 퀵 배송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며, 이마트 및 홈플러스 상품을 구입했을 시 인근 매장에서 방문수령도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 밖에 농림수산식품부와 공동으로 2월 13일까지 '행복한 명절 따뜻한 선물' 기획전을 열고, G마켓과 농림수산식품부가 인증한 갈비, 굴비, 쌀, 사과, 배 등 20여종의 우리농수산식품을 판매한다. 또한 우리 농수산 식품 선물 사진을 올려 응모한 132명에게 한우선물세트 등 우리 농수산식품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