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보육시설서 봉사활동

  • 입력 2008년 12월 23일 03시 06분


이만득(52·사진) 삼천리 회장은 22일 임직원 20여 명과 아동 보육시설인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안양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접 산타 복장을 한 이 회장은 아이들과 장기자랑 등을 즐겼으며 선물과 함께 생필품, 학용품 등을 나눠줬다. 삼천리 임직원들은 23일에도 인천과 경기 부천시 수원시 등의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한우신 기자 hanw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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