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8년 12월 6일 03시 0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5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가 ‘11·3 경제난국 극복 종합대책’ 이후 1개월간 집값 추이를 조사한 결과 수도권 아파트 값은 대책 발표 이후 0.99% 하락했다.
10월에 수도권 아파트 값이 1.43% 떨어진 것에 비하면 가격 하락폭이 다소 줄었지만 급매물이 많고 거래 건수도 줄어 시장이 여전히 위축된 상태라고 부동산114 측은 분석했다. 지역별로 11·3 대책 이후 아파트 가격 하락폭은 서울이 1.14%로 가장 컸다.
홍수용 기자 leg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