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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1월 19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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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스키는 병마개를 돌려 따는 순간 ‘드르륵’ 소리가 나면서 손끝에 진동이 느껴지도록 설계됐다. 마개에 보이는 ‘IMPERIAL(임페리얼)’ 로고가 개봉한 뒤에는 ‘正品(정품)’ 마크로 바뀌는데 역회전 방지 장치가 있어 일단 병마개를 열면 개봉 전 상태로 되돌릴 수 없다. 페르노리카코리아 측은 “청각, 촉각, 시각의 3단계로 정품을 확인할 수 있는 위조방지 장치”라고 설명했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