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이여, 비상의 날개를 달아라!

  • 입력 2008년 11월 17일 15시 46분


이진환(18, 가명)군은 개그맨이 꿈이다. 반대를 하시던 부모님도 어렵게 설득했다. 개인기가 있어야 한다고 해서 날마다 유명인들의 성대모사를 연습한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개그맨의 꿈을 이룰 수 없을 것 같아 불안하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할 뿐이다.

연예인이 청소년의 희망직종 2위라고 한다. 연예인뿐만 아니라 방송인을 꿈꾸는 청소년들도 날로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이들 중 대부분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호소한다. 이럴 때일수록 자신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올바른 교육기관을 찾아 성공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 개그코미디학부부터 매니저학부까지 원하는 직업을 체계적으로 준비

청소년들의 방송인에 대한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학교가 있어 화제다. 바로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이 그 곳이다. 이미 졸업생 전원을 방송계에 취업시켜 주목받고 있다. 개그코미디학부부터 방송제작, 방송연출, 방송음향, 매니저, 방송시나리오, 보도진행, 방송분장, 모델, 뮤지컬, 실용음악, 탤런트, 성우 등 청소년들이 희망하는 다양한 방송관련 직종을 준비할 수 있는 학부가 마련되어 있다.

한예진은 미래의 방송 지식 사회를 이끌어 갈 방송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부에서 인정받은 대학 학력 인정교육기관이기에 이런 꿈을 꾸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한예진을 졸업하면 일반대학과 동등한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취업까지 보장받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다. 과정은 4년제 학사와 2년제 전문학사로 나눠져 있다.

◇ 철저히 준비하는 자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

한예진이 타 대학에 비해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철저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실무 감각을 익힐 수 있기 때문이다. 복수전공제도가 있어 재학생 전원이 두 가지 이상의 실습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 실습을 통해 다양하게 살아있는 현장 감각을 익힌다. 방학 중에도 실습교육은 이어져 재학생 모두 실습교육에 참여토록 적극 유도하고 있다.

한예진의 관계자는 “강의실, 실습실, 방송실, 스튜디오, 분장실, 멀티실, 음향녹음실 등으로 이뤄진 20여개의 교육장과 실습실 및 실습방송장비를 준비하고 언제든지 실습교육을 시킬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실전에 바로 투입하려면 실전과 같은 시설에서의 교육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한다.

방송국과 같은 종합 스튜디오 등 최고의 방송교육 시설과 환경을 자랑하는 한예진은 타 대학에서는 볼 수 없는 ‘성공책임담임제’를 시행하고 있다. 성공책임담임제는 학사행정담임, 전공담임, 취업추천담임 등 1인당 3명의 교수가 입학부터 졸업, 취업까지 학생 한 사람 한 사람, 철저하게 관리한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교육을 마치면 방송영상 전문학사, 방송영상예술학사를 받을 수 있으며 ‘방송실기교사 인정서’를 취득할 수 있다. 졸업생 전원은 한국방송정보교육연합회에서 시행하는 ‘방송영상전문인 자격시험’에 응시,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취업 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

또한 유학에 뜻을 품은 학생들에게는 미국 콜럼비아 소던 대학, 일본 오사카 방송학교, 영국 드럼스쿨, 캐나다 리자이나 주립대 등으로의 학점 교류를 통해 선진 방송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예진은 이들 대학과 학점상호교류인정제도를 운영하여 저렴한 학비로 유학이 가능하도록 협약을 맺고 있다.

준비하는 자에게 꿈은 미래요, 준비하지 않는 자에게 꿈은 몽상이라 했다. 철저한 준비를 통해 꿈을 현실로 만드는 한예진에서 당신은 어떤 꿈을 꾸고 준비할 것인가?

문의 - 한국방송예술진흥원 02-761-2776∼7 (www.kb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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