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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1월 7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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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그룹은 매각 대금 중 4800만 달러 정도는 컨테이너를 제작하면서 빌린 돈을 상환하는 데 쓰고 나머지 1000만 달러는 수익금으로 경영환경 개선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C&그룹은 공개 매각이 진행되고 있는 계열사 진도F&의 본입찰을 7일 마감한다.
회사 관계자는 “몇 개 업체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며 “진도F&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는 업체도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 bud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