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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30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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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연구원은 이날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2008년 금융동향과 2009년 전망’ 세미나를 열고 내년 국내총생산(GDP)이 상반기에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 하반기에 3.8% 성장해 연간 기준으로 3.4%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성장률 전망치는 삼성경제연구소(3.6%)와 LG경제연구원(3.6%), 한국경제연구원(3.8%), 현대경제연구원(3.9%)보다 낮은 수치다.
박용 기자 par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