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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9월 8일 0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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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너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부시 대통령은 미국 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초당적인 조치를 마련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의회에 전달하려고 한다”며 “예를 들면 한국, 콜롬비아와의 FTA와 같은 중요한 현안들이 있다”고 말했다.
페리노 대변인은 이어 “(한국이나 콜롬비아와의) FTA 체결에 따른 생산성과 수출 규모 등을 고려해보면 의회에서 이들 FTA를 처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상록 기자 myzod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