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를 섬기겠습니다”국세청 친절사례집 펴내

  • 입력 2008년 8월 29일 03시 02분


국세청은 28일 납세자들이 세무서에서 경험한 이야기들을 모은 책 ‘오늘, 세무서를 다녀오다’(사진)를 펴내 일선 세무서에 배포했다. 올해 상반기 중 인터넷, 서면으로 납세자들이 보내온 글들을 칭찬, 감사, 질책의 유형으로 분류한 것이 특징. 국세청은 납세자 눈에 비친 세무 공무원의 모습을 토대로 ‘섬기는 자세’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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