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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4월 25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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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24일 보고서를 통해 “기업의 설비투자는 대부분 매출을 늘리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쓰인다”며 “같은 업종 내 대부분의 기업이 설비투자를 늘리고 있다면 해당 업종은 호전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설비투자 증가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업종으로는 일반기계(67.2%) 조선(43.4%) 철강(42.7%) 유통(30.6%) 석유정제(18.5%) 등이 꼽혔다.
이지연 기자 chan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