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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4월 1일 0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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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행장은 특히 ‘네트워크 성장’을 강조했다. 지주회사 체계를 바탕으로 은행, 증권, 보험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그룹 안에 없는 부분은 인적, 물적 제휴를 통해 광범위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것.
그는 “은행 증권 보험은 물론 부동산, 문화 상품에 이르기까지 하나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하고 복합적인 상품을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