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시 28일 폐장…12월 결산법인 배당락 일은 27일

올해 증권시장은 28일까지만 열린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코스피와 코스닥시장, 선물시장, 상장지수펀드시장, 신주인수권증서시장, 신주인수권증권시장, 주식워런트시장, 채권시장 등이 28일까지 운영된 뒤 문을 닫는다고 10일 밝혔다. 31일은 휴장한다.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은 27일로 12월 결산법인의 배당을 받으려면 26일까지는 주식을 매입해야 한다고 거래소는 설명했다.

한편 제17대 대통령 선거일인 19일은 임시휴장일로 시장이 열리지 않는다.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