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1-12 03:002007년 11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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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경제연구원은 11일 ‘한중일 전자산업 경쟁력 판세 분석’이라는 보고서에서 한국산 전자제품이 백색가전 및 통신기기 등에서 중국산에 비해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수출이 몇 품목에 편중된 데다 △중국 일본과 주력 품목이 겹치고 △부품조달 및 판매시장의 대외의존도가 높아 경쟁력을 급격히 상실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배극인 기자 bae215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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