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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7월 13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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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생산대수가 올해 사상 처음 40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12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국내 자동차 생산대수는 207만4255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7% 증가했다. 지난해 하반기(7∼12월) 생산대수가 187만7732대였음을 감안하면 2.6%만 증가해도 400만 대를 넘어서는 셈이다. 최근 신차 수요 증가로 올 상반기 내수판매 증가율이 7.7%에 이르러 하반기 2.6% 증가는 달성 가능한 목표라는 것이 협회 측의 설명이다. 국내 자동차 연간 생산대수는 1988년 108만3655대로 처음 100만 대를 넘어섰으며, 1993년과 2000년에 각각 200만 대와 300만 대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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