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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6월 5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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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EU 집행부가 있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한국과 EU가 △5∼7일 서비스·투자 △12∼14일 원산지 규정 △26, 27일 노동·환경 등 3개 분야에서 ‘회기간 협상 회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상은 양측이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1차 협상에서 논의가 미진했던 분야에 대해 따로 논의하기 위한 것.
양측은 1차 협상과 이번 협상 결과를 토대로 다음 달 16∼20일 브뤼셀에서 2차 협상을 하고 상품, 서비스·투자, 정부조달 개방안을 교환할 계획이다.
김유영 기자 ab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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