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5-15 03:012007년 5월 15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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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는 심 씨의 작품을 5억 원에 구입해 판권 등 모든 권리를 넘겨받고 오예스 상자에 그림을 인쇄하는 것은 물론 서울 용산구 남영동 본사에 작품을 전시했다.
이 작품은 1999송이 작은 장미로 1송이의 큰 장미를 그린 가로 540cm, 세로 235cm의 대형 작품.
해태제과는 오예스 한 상자에 원본 작품의 3분의 1씩을 인쇄해 상자 3개를 잇달아 붙이면 전체 작품이 완성될 수 있도록 했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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