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인위적 구조조정 없다”

  • 입력 2007년 4월 12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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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카드는 11일 서울 중구 남대문 사옥에서 이종호 대표이사와 황원섭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LG카드 지속성장 및 고용안정을 위한 노사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의서에는 인위적인 인력 구조조정 금지, 회사 분할 합병 양도 시 노조와 사전 합의, 우리사주조합과 우리사주제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등 7개항이 포함됐다.

합의서의 효력은 2년이며 단체협약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다.

장원재 기자 peacechao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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