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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월 16일 1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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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사에서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전략기획실 일부 간부가 기존 보직을 유지한 채 승진하고 일부 계열사 사장의 교체도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현 직책을 유지하면서 직급만 변경되는 승진자를 포함해 7, 8명이 인사대상이 될 것"이라면서 "계열사 사장 교체는 최소한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사장단 교체의 최소화는 최근 수년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해온 주요 계열사 경영진에 대한 신임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일반 임원에 대한 인사는 사장단 인사 발표 하루 이틀 뒤에 단행될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임원 인사에서는 이건희 회장의 외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는 것을 비롯해 지난해 수준인 450명 안팎이 승진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원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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