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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월 15일 0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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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허청(USTPO)이 최근 발표한 ‘기업별 특허순위’에 따르면 작년 미국 내 특허등록 1위는 IBM(3651건)으로 14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삼성전자에 이어 3위 캐논(2378건), 4위 마쓰시타(2273건), 5위 HP(2113건)였다. 6∼10위는 인텔, 소니, 히타치, 도시바,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순이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초 부사장 급 최고특허책임자(CPO·Chief Patent Officer) 자리를 만들고 사업장 곳곳에 ‘특허 없이 미래 없다’는 내용의 포스터를 게시하며 특허경영에 힘써 왔다.
▶본보 11일자 B4면 참조
삼성전자엔 ‘특허경영’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당초 올해를 ‘특허 등록 세계 톱3’ 진입의 해로 잡았는데, 지난해 특허 등록 건수가 2005년보다 무려 49.5% 증가하면서 순위가 급상승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002년 11위(1329건), 2003년 9위(1313건), 2004년 6위(1604건), 2005년 5위(1641건)로 해마다 순위가 높아져 왔다. 중국에서는 2005년에 3508건의 특허를 출원해 기업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부형권 기자 bookum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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