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파일]자산 50% 이상 일본 펀드에 투자 外

  • 입력 2006년 12월 6일 03시 01분


◆자산 50% 이상 일본 펀드에 투자

대신증권은 일본 관련 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부자 만들기 일본 펀드’를 선보였다. 펀드평가사 모닝스타가 투자 자문을 맡아 자산의 50% 이상을 펀드에, 40% 이하를 채권에 투자한다. 환 위험 회피(헤지)도 가능하다.

◆우리금융-현대모비스 기초자산 ELF

우리투자증권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펀드(ELF)인 ‘교보 투모로 투 스타 파생상품투자신탁 H-1호’를 7일까지 판매한다. 우리금융지주와 현대모비스를 기초 자산으로 하며 연 13.2%의 수익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

◆영화입장료 최대 4000원 할인카드

삼성카드는 서울, 대한, 피카디리, 단성사 등 4개 극장에서 최대 4000원까지 영화 입장료를 할인받는 ‘무비 매니아-삼성카드’를 선보였다. 카드 회원이 되면 주중 영화 무료 관람권 2장을 받을 수 있다. 카드 회원 대상 무료 시사회도 있다.

◆보험료 일부 펀드로 운영 변액연금보험

흥국생명은 ‘무배당 리치플랜 변액연금보험’을 판매한다. 가입 고객이 납입한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로 운영해 수익률에 따라 보험금과 해약 환급금이 달라지는 상품이다. 연금을 받기 시작한 뒤 80세까지 녹내장, 신부전증 등 노인성질환에 대한 입원 및 수술비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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