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7-12 03:052006년 7월 12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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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11일 “현재 진행 중인 희망퇴직과는 별도로 여유 인력을 줄이고 생산 인력을 재배치하는 문제 등을 놓고 협의를 진행하자고 사측이 노조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최근 사측은 5년 이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지만 예상보다 신청자가 적자 구조조정을 하기로 했다.
구조조정 인원은 노조와 협의해야 한다고 사측은 덧붙였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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