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환변동 보험료 지원… 무협, 대상늘려 오늘부터

  • 입력 2006년 6월 19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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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중소 수출기업의 환(換) 위험 헤지 지원을 위해 7월에 실시하기로 했던 ‘환 변동 보험료 지원사업’을 19일부터 앞당겨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대상 기업도 당초 전년도 수출 실적이 1000만 달러(약 95억 원) 이하이던 것을 2000만 달러 이하로 확대했다. 1개 회사당 지원 한도도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증액된다.

지원을 받기 원하는 업체는 19일부터 수출실적 증명, 무역협회 회원증 사본 등 서류를 갖춰 한국수출보험공사 본사 및 전국 지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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