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우리 아이 학습도우미]스피드북

  • 입력 2005년 11월 15일 0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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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학년도 이후 대입제도 개선안이 발표되면서 독서와 논술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요즘 중고교생의 독해능력이 크게 낮다.

독해능력이 낮은 중고교생의 글 읽는 속도는 평균인 분당 400∼500자보다 크게 낮은 분당 200∼300자.

이런 속도로는 한 달에 필독서 한 권 읽기도 벅차다. 책을 읽고도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런 심각성에 비해 치유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일정기간 꾸준히 속독 훈련을 받으면 짧은 시간에 책을 빨리 많이 읽을 수 있고 독해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

최근 인터넷 속독 프로그램 ‘스피드북’에서 많은 중고교생들이 동영상 훈련을 통해 독해력 결함을 치유하고 독서 속도를 향상시키는 훈련을 받고 있다.

홈페이지(www.speedbook.co.kr)에 접속하면 ‘동영상 안내’와 ‘독해능력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 회비는 6개월 10만 원. 02-343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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