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우리 아이 학습도우미]창의와탐구

  • 입력 2005년 8월 23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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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와탐구’의 ‘와이즈만 영재교육원’이 2학기를 맞아 영재교육원 신규 대비반 및 정규반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창의와탐구가 운영하는 이 교육원은 과학과 수학 영재 교육이 목표다.

창의와탐구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원’의 회원 가운데 2005학년도에 국가의 각종 영재교육기관에 입학한 학생이 모두 1524명에 이른다”며 “자체 진단 테스트를 통과한 전국 2만5000여 명의 회원은 탁월한 또래집단을 형성해 서로 경쟁해 가면서 미래 과학기술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창의와탐구는 “이처럼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은 강도 높은 교사의 교육과 관리 때문”이라며 “영재교육원의 교사관리 시스템이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교사 채용 시점부터 입문교육, 양성 과정, 프로그램별 심화교육, 전국 학술대회 등의 체계화한 맞춤교육으로 교사들의 전문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다는 것.

또 올해 새로 도입된 ‘전국 학술대회’에서는 전국의 모든 교사가 참여해 ‘와이즈만 영재교육원’의 교육철학을 되새기게 된다는 주장이다.

창의와탐구는 “교사들은 오프라인 교육 후에도 지속적인 온라인 교육을 받으면서 수업과 평가를 개선할 방법을 배우게 된다”고 말했다. 02-347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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