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와 서울복지재단이 펼치고 있는 ‘행복나눔네트워크’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에 한화건설은 사업비 5억 원을 후원하고 연간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파견한다.
집수리는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 서울지부가 주관하며, 서울시는 수혜자 발굴 등을 지원한다.
집수리 사업단은 올해부터 2009년까지 매년 100가구를 선정해 도배나 싱크대 교체, 책걸상 수리 등을 무료로 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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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각 구청 복지업무 담당과나 동사무소로 하면 된다.
서울복지재단은 “소년소녀가장들과 독거노인, 장애인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문의 서울시 사회과 02-3707-9158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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