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5 후속모델 월말 출시

르노삼성자동차는 SM5의 후속모델(프로젝트명 EX1)을 이달 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새 SM5는 기존 모델과 이름 및 플랫폼(자동차의 기본구조)이 같지만 ‘풀 모델 체인지’이기 때문에 외관 디자인은 다르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엔진은 기존 SM5의 SR엔진을 그대로 쓰되 배기량은 2000cc급으로 단일화할 계획이다.

고기정 기자 k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