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학습지 뜯어보기]튼튼영어 주니어

  • 입력 2004년 11월 15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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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북스가 미취학 아동을 위한 영어 프로그램 ‘튼튼 영어 주니어’를 내놓았다.

총 6단계, 3년 과정의 ‘튼튼영어 주니어’는 연상력을 키우는 기본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영어듣기, 문자 익히기, 간단한 쓰기 등으로 영역을 넓혀간다. 알파벳을 억지로 가르치거나 암기시키지 않고 흥미를 위해 게임이나 놀이카드를 도입하지 않았다.

‘튼튼영어 주니어’는 선천적 언어습득 장치(LAD)의 활동이 왕성한 4∼7세 유아들이 영어를 문자나 뜻이 아닌 그림으로 떠올려가며 배울 수 있도록 한 것. 영어문장을 그림으로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어 영어소리만으로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아이들은 듣고, 보고, 따라할 뿐이지만 자신도 모르게 연상이 되고, 영어의 기초가 쌓인다. 유아 4명을 선발해 1년 동안 교재와 방문관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1577-0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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