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10일 기준으로 522개 상장법인의 최대주주 지분은 평균 43.6%로 지난해 말(42.4%)보다 1.2%포인트 높아졌다.
보유 주식도 60억8200만주에서 62억2800만주로 1억4600만주(2.4%) 늘었다. 시가총액 비율도 32.05%에서 32.31%로 0.26%포인트 증가했다.
최대주주 지분이 가장 높은 회사는 보루네오가구로 87.8%였다. 그 다음으로는 △서울도시가스 86.6% △넥상스코리아 85.8% △남성 82.6% △대동 80.5% 등의 순이었다.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 최대주주인 이건희 회장 지분은 24.7%로 지난해 말(23.6%)보다 1.1%포인트 늘었다.
송진흡기자 jinh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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