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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1월 3일 2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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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븐마운틴 그룹 임병석 회장은 2일 오후 ㈜우방 본사에서 김준철 우방 법정관리인과 회사 인수를 위한 본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쎄븐 마운틴측은 이날 계약금 137억원을 납부했으며 매각대금은 3359억원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구의 대표적인 건설업체인 우방은 인수 합병 절차가 마무리되면 올 연말에 법정관리에서 벗어나 경영이 정상화될 전망이다.
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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