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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1월 1일 1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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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CJ CGV는 이달 안으로 금융감독위원회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절차를 거쳐 올해 말쯤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영화 체인망 사업에 진출한 CJ CGV는 1998년 서울 광진구 광장동 멀티플렉스극장 ‘CGV강변11’을 시작으로 현재 24개 지역에 193개 스크린을 운영 중이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1050억원, 당기순이익은 196억원이다. 공모 예상 주식 수는 총발행 주식의 15%인 309만2288주, 공모 예상가는 2만3000∼2만7000원.
한편 코스닥위원회도 지난주 두올산업, 이엠엘에스아이, 에이디피엔지니어링, 비올디벨로퍼즈, 리스템, 에이블씨엔씨, 엠에이티, 이노와이어리스 등 8개 벤처기업과 동양계전공업, 디아이디 등 일반기업 2개사가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김창원기자 chang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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