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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0월 20일 18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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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0일 미국 최대 케이블방송사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으로 이뤄진 케이블랩스 사장단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2∼3일 내 입국하며 앨런씨와 브릿 회장, 컴캐스트의 브라이언 로버츠 회장 등 10∼20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케이블랩스는 북미 케이블방송사업자들이 미국 케이블 방송의 기술표준화 및 인증 문제 등을 결정하기 위해 1988년 설립한 비영리단체로 북미 케이블 산업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방문단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에서 열리는 삼성전자 홈네트워킹 기술(XHT) 시연회, 삼성전자 디지털TV 화질기술인 ‘DNIe’ 설명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두영기자 nirvana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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