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4년 10월 17일 18시 2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17일 금융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금융기관별 민원처리 현황’에 따르면 올해 들어 6월 말까지 국내 시중은행에 대한 고객의 민원은 모두 2949건.
은행 중에서는 국민은행이 935건(31.7%)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우리은행 339건(11.5%) △조흥은행 266건(9.0%) △하나은행 264건(9.0%) 등의 순이었다.
또 모두 442건의 민원이 접수된 증권사에서는 대우증권이 43건으로 1위를, 생명보험업계에서는 대한생명이 653건으로 수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김창원기자 changkim@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