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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8월 8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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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이 신차 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지난해 3월 오피러스를 선보였을 때 이후 처음이다. 정 회장은 쎄라토와 모닝 등 이후의 신차 발표회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기아차는 당초 신차 발표회 행사를 간단하게 진행하기로 했으나 정 회장이 참석 의사를 밝히고 행사를 크게 준비하라고 주문하면서 규모가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17일 발표회에는 각계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초청됐다.
이정은기자 light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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