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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15일 1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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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미국 보잉사와 동체 독점 공급계약을 맺은 KAI는 모두 160대의 동체를 생산해 납품하게 된다.
KAI 박노선 사천공장장은 “아파치 헬기의 기본 구조물인 동체가 보잉사의 미국 내 생산시설이 아닌 제3국에서 생산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보잉사의 전투기 F-15K의 주날개와 동체 일부, 여객기 B737 꼬리날개 등 10억달러 규모의 신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태한기자 free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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