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은 토털 액세서리 브랜드 ‘오타바(OTTAVA)’를 적용한 모자와 가방, 신발 등을 내놓았다고 5일 밝혔다. 이탈리아어로 음계를 뜻하는 오타바는 8음계로 모든 음악이 연주되는 것처럼 소비자의 다양한 패션감각을 표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FnC코오롱은 오타바의 주요 타깃을 20대 초반 패션리더로 삼고 명품과 캐주얼 사이 틈새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달 말 서울 강남 신세계백화점과 부평에 오타바 매장을 개설하는 등 올해 전국에 26개 매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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