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2-03 19:152004년 2월 3일 1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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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1년 12월부터 지난해 12월 17일까지 수입업체에서 5000만원 상당의 중국산 소금 180여t을 구입해 강원 춘천시 서면 안보리 유명 식품회사에서 생산한 소금인 것처럼 재포장한 후 미국으로 수출해 1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경찰은 중국산 소금 포장지와 국내 식품회사 포장지 등을 압수하고 이씨가 수출업체와 공모했는지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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