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연호 남양알로에 회장 국제협회 명예의 전당 헌정

  • 입력 2003년 10월 19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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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알로에는 고(故) 이연호(李然浩·사진) 남양알로에 회장이 세계 알로에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제알로에기준심의협회(IASC)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고 19일 밝혔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헌정식에는 이 회장의 부인인 정희경(鄭喜卿) 청강문화산업대학 이사장이 참석했다.

2001년에는 이병훈(李秉薰) 남양알로에 사장이 IASC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IASC는 세계 알로에 산업의 보호와 육성을 위해 1981년 설립된 비영리국제단체로 30개국 500여개 알로에 관련 기업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박용기자 par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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