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금리 5.18∼6.03%, 만기 3∼15년의 6개 선순위채로 구성돼 있으며 15년 만기의 MBS는 이번이 처음이다.
만기별 발행규모는 △3년짜리 53억원(예상 배당수익률 5.18%) △5년짜리 35억원(5.58%) △7.5년짜리 43억원(5.73%) △10년짜리 28억원(5.83%) △12년짜리 6억원(5.93%) △15년짜리 1억원(6.03%)이다.
MBS는 금융기관의 주택담보 대출로 생긴 채권을 중개회사가 사들인 뒤 이를 담보로 다시 발행하는 채권이다.
코모코는 건교부가 31.83%, 국민은행이 26.67%, 외환은행이 13.34%, 삼성생명과 세계은행 산하 국제금융공사(IFC), 메릴린치가 각 8.89%의 지분을 갖고 있다.
황재성기자 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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