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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3월 7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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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부회장은 99년 3월 구조조정본부장을 맡으면서 구본무(具本茂) 회장을 보좌해 재무구조 개선, 사업구조조정, 출자구조 개편 등 그룹 구조조정 작업을 진두지휘해 왔다.
충북 청주 출신으로 청주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그는 72년 LG화학에 입사해 LG전자 이사, LG반도체 부사장 등 계열사를 두루 거쳤다.
홍석민기자 sm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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