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10차 동시분양에 참가할 업체와 분양물량을 집계한 결과 8개 사업장, 740가구 중 조합원 분양(293가구)을 제외한 447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사업장의 위치는 동대문구 성북구 도봉구 등 대부분 강북권이다. 강남권에서는 강남구 청담동에서 20가구 규모의 재건축 아파트가 건설된다.
입주자 모집공고일은 10월 30일이며 청약접수는 11월 5일 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주택국 홈페이지(http://housing.seoul.go.kr)에서 볼 수 있다.
서울시 10차 동시분양 | |||
위치 | 시행사 및 시공사 | 분양가구 | 연락처 |
동대문구 장안동 327-10 외 | 장안327재건축조합 정은건설 | 54 | 02-2235-6164 |
성북구 돈암동 2-31 외 | 서라벌재건축조합 성일건설 | 56 | 02-943-8908 |
도봉구 도봉동 51-3 외 | 합자회사 중흥주택 | 141 | 031-564-0001 |
노원구 공릉동 587-8 | 태극연립재건축조합 한미건설 | 21 | 02-477-3981 |
노원구 공릉동 택지개발사업지구 1 | 현대건설 | 60 | 02-569-0054 |
노원구 공릉동 택지개발사업지구 2 | 현대건설 | 74 | 02-569-0054 |
강남구 청담동 50-5 외 | 상아아파트재건축조합 대우건설 | 20 | 02-997-3400 |
강동구 천호동 358-4 | 신강동연립재건축조합 다성건설 | 21 | 02-472-1644 02-422-7891 |
황금천기자 kchw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