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0-24 17:292002년 10월 24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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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2006년까지 4억달러를 들여 모스크바 중심지의 6000평 부지에 23층 규모의 백화점과 인텔리전트 빌딩, 9층 규모의 5성(星)급 최고급 호텔 등 모두 4만여평 규모의 복합 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노신영(盧信永) 롯데복지·장학재단 이사장, 장성원(張性元) L&L 사장, 로슈코프 모스크바 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헌진기자 mungchi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