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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8월 25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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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베이징(北京)대 등 명문대 출신인 이들은 상반기에 국내 취업절차를 거쳐 이달부터 SK㈜ SK텔레콤 SK케미칼 SK건설 등에 배치됐으며 2, 3년 국내 근무 뒤 중국 내 SK 계열사로 옮길 예정이다.SK는 이들의 한국생활이 불편하지 않도록 숙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한국어와 영어교육도 시킨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SK는 작년 7월과 올 2월에 SK차이나, SK텔레콤 차이나 대표로 중국인 셰청(謝澄)과 류윈(劉允)을 각각 영입하는 등 중국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박래정기자 eco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