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동양메이저 임금타결 43년간 노사 무분규 기록

  • 입력 2001년 8월 8일 18시 28분


동양메이저(옛 동양시멘트)가 창업 이후 ‘43년간 노사 무분규’를 기록했다. 동양메이저의 시멘트 부문 노조가 올해 임금인상에 대한 결정을 회사측에 맡기고 사측은 5.5% 임금인상안을 확정, 올 3월분부터 적용키로 7일 결정한 것이다. 노조는 지난달 말 임금협상 위임서를 노영인 사장에게 낸 바 있다.

<김승진기자>saraf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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